표준

주소의 국제표준 제정 필요성 및 진행현황 정보를 제공합니다.

국제표준

주소 국제 표준의 필요성

○ 현대사회에서 주소는 거주지 개념을 넘어 물류, 우편, 전자상거래, 위치기반산업 등
산업 전반과 연결되는 기본요소로서의 역할 및 그 범위가 점차 확대됨에 따라

국제 사회는 산업 전반에 걸친 유통체계 비용 절감 등을 위해 주소를 국제표준으로 제정하고,
점차 표준 제정의 범위를 주소의 품질·교환 및 지도 등으로 확대 중

주소 국제 표준화 진행

○ 주소 국제 표준화는 2009년부터 ISO TC*211 19160(지리정보분과) Working Group7(WG7)에서 진행
* 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Technical Committee

ISO TC211 총회는 매년 2회가 개최되며, 약 66개국의 대표단이 참가

○ 한국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국가기술표준원(KATS)에서 ISO TC211 표준화 분과별로 한국대표단을 구성하여 대응 중

행정안전부 주소정책과는 도로명주소 도입에 따라 2010년 12월부터 주소 국제표준화 프로젝트에 참가하여 한국의 도로명주소 제도를 국제 표준에 반영

○ 설립목적: ‘94. 6월 ISO산하에 공간정보에 관한 국제표준 제정을 목적으로 설립(비영리단체)
○ 회원국: 미국, 영국, 프랑스, 중국, 일본 등 총 66개국(정회원 35개국)
 ※ 한국은 정회원국으로서 1개의 투표권을 가짐.
○ 표준분과: WG(working group)4, WG6, WG7, WG9, WG10의 5개 작업 그룹 운영 중(주소표준은 WG7에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