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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지하상가 푸드트럭에도 주소 부여된다
등록일 2020-09-02 조회 281
작성자 관리자(KAIS) 출처 세계일보
앞으로 공원이나 지하상가, 푸드트럭 등에도 도로·건물처럼 주소가 부여될 전망이다. 점차 현실화하고 있는 무인 배송·주행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다.

행정안전부와 국토교통부는 내년부터 2025년까지 세종·부산·대구시와 경기 시흥, 전북 전주 등 5개 도시 주요 시설·공간에 주소를 부여하는 내용의 스마트시티 관련 7개 기관이 3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일 밝혔다. 카이스트(KAIST)가 관련 기술지원을,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KAIA)이 실증연구를 담당하며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한국수자원공사(K-water), 한국국토정보공사(LX) 등이 각각의 스마트시티를 구축한다.

주소체계 고도화사업은 현재 2차원 평면개념인 도로명주소를 3차원 입체주소로 전환하고 건물에만 부여하던 주소를 지하, 시설물, 공간 등으로 확대한다는 내용이다. 행안부 등은 2018∼2019년 경기 의정부 지하상가와 인천시 부평역사, 올해 서울 송파구 잠실역 지하공간 등에서 시범사업을 추진했다.

주소체계가 3차원으로 고도화하면 도로 위에서 일정 시간 개방해 운영되는 푸드트럭이나 도로 아래 위치한 지하상가, 공중에 떠 있는 다리 등에도 주소가 생기게 된다. 그러면 음성인식과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을 적용하고 드론 배송과 무인자율주행 등 주요 산업이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수 있다.

행안부는 3∼4일 그간의 시범사업 결과를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주소기반 혁신성장 산업대회’도 개최한다. 유튜브 등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도서·오지 드론 배송, 자율주행 로봇 배송, 자율주행차 주차, 실내 내비게이션 등 입체주소를 활용한 시범사업 추진현황이 발표된다.

송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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