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주민 1천500명, 도로명주소 정착·홍보 나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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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6-06-15 | 조회 | 13181 |
작성자 | 관리자 | 출처 | - |
주민 1천500명, 도로명주소 정착·홍보 나선다 행정자치부는 14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제2기 도로명주소 서포터즈 발대식'을 하고 서포터즈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도로명주소 서포터즈는 국민의 자발적 참여로 캠페인과 언론 기고 등 홍보와 훼손된 도로명주소 안내시설 신고 등의 활동을 한다.
2기 서포터즈는 1천506명이 참여해 지난해 5월부터 1년간 활동한 1기(745명)의 2배 규모다. 10대 청소년과 주부, 직장인, 70대 이상 등 여러 계층에서 골고루 선발됐다. 홍윤식 행자부 장관은 발대식 인사말에서 "정부정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려면 국민의 자발적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서포터즈의 활동으로 도로명주소가 생활 속에서 조속히 뿌리내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준억 기자 justdust@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