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국민 누구나 참여하는 2024년 제1회 주소 미래혁신 세미나 개최('24.03.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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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4-10-30 | 조회 | 201 |
작성자 | 관리자(KAIS) | 출처 | 행정안전부 |
국민 누구나 참여하는 2024년 제1회 주소 미래혁신 세미나 개최 - 3월 22일(금), 행정안전부·서울특별시·한국국토정보공사 등이 주최·주관하여 서울 코엑스에서 오픈 세미나 진행 - 주소정보 관련 산업진흥을 위한 정책방향 및 관련 산업 확산 논의 □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3월 22일(금), 주소정보 관련 산업진흥을 위해 지난해 발족한 주소 미래혁신 포럼*과 함께 「2024년 제1회 주소 미래혁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주소정보 관련 분야에 대해 산·학·연·정 전문가(42명)로 정책 제언, 대국민 홍보, 기술개발 등 주소정보의 씽크탱크(Think Tank) 역할 수행하기 위해 주소미래혁신포럼 발족(’23.12.20.) ○ 이번 세미나는 지난 주소발전과정과 더불어 주소정책의 방향성, 주소산업의 미래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 특히, 올해부터는 오픈 세미나 형태로 진행되어 관련기업, 일반국민도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 이번 행사는 주소 미래혁신 포럼 의장의 개회사와 행정안전부 및 서울특별시의 주소정책 소개로 시작된다. ○ 1부에서는 외부 전문가와 포럼위원인 교수 등의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2부에서는 포럼의장이 지난 포럼의 성과 공유 및 새롭게 발족한 주소 미래혁신 포럼의 운영계획을 소개한 뒤, 세미나와 앞으로의 주소산업에 관련된 자유토론이 진행될 계획이다. □ 구체적인 내용으로 포럼 의장의 개회사 이후 행정안전부에서 지난 10년 간의 주소발전 변화과정 및 성과 등 ‘주소의 현주소’에 대해서 소개하고, 서울특별시에서도 ‘서울시 주소정책의 현황 및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 이후 세미나에서는 네이버 김필수 대외협력실장이 ‘생성형 AI와 공공데이터 활용’을 주제로 키노트 세션을 진행한다. 이어서 건국대학교 김지영 교수가 ‘주소정보와 데이터’에 대해 발표하고 대구대학교 양성철 교수는 현 시대 및 다가올 미래에서 ‘도시가 요구하는 주소정보’에 대해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한국교통대 문철 교수가 발렛주차, 자율주행 산업과 같은 ‘주소를 활용한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 2부에서는 포럼의장인 카이스트(KAIST) 김대영 교수가 지난 2년간의 주소포럼의 성과 및 포럼 내부 주소정책·주소플랫폼·주소응용 TF운영에 대해서 간략히 소개한 뒤, 참석자 전원이 참여하는 형태로 토론이 진행된다. 발표에 대한 자유로운 질의응답과 더불어 신규정책·산업모델·연구개발 등 과제를 발굴하고 운영방식·계획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 행안부와 주소 미래혁신 포럼은 이번과 같이 분기별로 오픈 세미나 형태의 행사를 권역별로 다른 장소에서 다양한 주제로 개최할 계획이다. ※ 부산(6월), 광주(9월) 예정 및 4분기 미정 □ 박광섭 주소생활공간과장은 “주소 미래혁신 포럼 운영을 통해 주소정책의 미래 방향성을 제시하고 주소정보 관련 산학연정 커뮤니티가 확장되어 네트워킹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행정안전부도 미래분야 관련 산업 확산을 위한 기술개발 등 주소정보 활용 확대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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